<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키움증권은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6천735만원 규모로 주식리그 및 선물옵션리그로 나누어 진행하며 특히 주식리그는 1억원, 3천만원, 5백만원, 1백만원 클럽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대회 기간 주식거래 금액 1~3위에게 순금황소를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 대상으로 30명씩 추첨하여 6주간 총 180명에게 일인당 현금 30만원씩을 지급한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장은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매매상위자 거래종목 비교, 나의 참여일지, 매매실황중계 등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업그레이드돼 대회 참가자들이 더욱 흥미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대회는 11월 15일까지 총 6주간 진행하며 참가 접수는 11월 8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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