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한화금융센터여의도 물고기공원서 50분간 진행

<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내달 1일까지 매주 금요일 ‘LIFEPLUS 스치듯라이브 2019’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 봄에 이어 가을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가을, 걸음을 멈추고 음악과 만나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스텔라장, 더로즈, 브로콜리너마저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매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오는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낮 12시(정오)부터 50분 동안 진행되며 한화투자증권 페이스북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지난 11일에는 ‘LIFEPLUS 스치듯라이브 2019’의 첫 일정으로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사옥 1층에서 음악회가 열렸다.

한화투자증권은 음악회 관람객들에게 매회 공연마다 선착순으로 커피 200잔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뮤지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통기타도 증정한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한종석 상무는 “올해부터 봄과 가을 2회로 진행되는 ‘LIFEPLUS 스치듯라이브’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음악회다”며 “LIFEPLUS의 ‘Inspirational Wellness(유연하고 창의적인 삶을 위한 문화 서비스)’ 의미를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LIFEPLUS 스치듯라이브 2019’ 가을 공연은 18일 스텔라장, 25일 더로즈, 11월 1일 브로콜리너마저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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