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가 트럭·버스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가 트럭·버스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금호타이어>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금호타이어는 17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버스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 대상 고속도로는 송산포도(평택방향)·여주(강릉방향)·신탄진(서울방향)·청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버스 운전자들은 타이어 공기압·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 기념품도 제공된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이번 고속도로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운전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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