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상품 최대 70% 할인…경품 이벤트도 실시

엘클럽(L.CLUB) 오픈 1주년 기념 프로모션 홍보이미지 <사진=롯데홈쇼핑>
엘클럽(L.CLUB) 오픈 1주년 기념 프로모션 홍보이미지 <사진=롯데홈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홈쇼핑은 유료 멤버십 서비스 엘클럽(L.CLUB) 오픈 1주년을 맞아 이번달 14일부터 16일까지 할인과 골드바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우선 엘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비밀특가전과 선착순 특가를 실시하고 10%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비밀특가전은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TV방송 상품, 해외 유명 브랜드의 뷰티, 생활 상품 등 100여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하는 행사다.

또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샤넬 클러치, 애플 에어팟 2세대, 구찌 시계, 프라다 가방 등을 할인가에 선착순 한정판매한다.

매회 1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3일 동안 6회 진행된다. 이외에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골드바(18.75g)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엘클럽은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론칭 1년 만에 가입자 수 14만명을 돌파했다. 연회비 3만원으로 최대 12% 할인과 무료배송, 엘포인트 적립, 연회비 100% 페이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회원 수 14만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쇼핑 뿐 만 아니라 문화 혜택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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