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타이베이·화롄 내달 신규 취항

<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이스타항공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고정 진행하는 출발임박 특가 이벤트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탑승 가능한 23개 국제선을 특가운임으로 구매 가능하며, 신규 취항지인 정저우·마카오·화롄·가오슝 등도 특가 대상에 포함됐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2시 내달 신규 취항하는 부산-타이베이·화롄 신규취항 스케줄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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