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브랜드 가치와 부합”

'웨이크메이크'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다희가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웨이크메이크'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다희가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리브영을 통해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의 새 모델로 배우 이다희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다희의 시크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개성과 당당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웨이크메이크는 지난해 9월 올리브영 자체 브랜드 최초로 대만 대표 드럭스토어 ‘코스메드’에 입점했다.

올해 말부터는 중국과 싱가폴 등 주요 국가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이다희는 모델 발탁 이후 첫 활동으로 웨이크메이크의 대표 제품인 립스틱 ‘루즈건 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이다희는 세련된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웨이크메이크 특유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다희의 세련된 이미지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새 모델과 함께 웨이크메이크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하고 K뷰티 대표 색조 브랜드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희가 촬영한 웨이크메이크 브랜드 광고는 이번달 중순부터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웨이크메이크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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