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 보험
롯데손보, 최원진 대표이사 선임···JKL파트너스 체제 첫 발재무건전성 확보 위해 이달 중 3천750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
임대현 기자  |  ldh2824@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10  17:30: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최원진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사진=롯데손보>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롯데그룹에서 JKL파트너스로 대주주가 바뀐 롯데손보가 최원진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롯데손해보험은 10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최원진 JKL파트너스 전무를 새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는 사모펀드(PEF)인 JKL파트너스가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등을 제치고 롯데손보를 품에 안을 때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최 대표는 행정고시 43기 출신으로 2000년부터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과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현 금융위원회)에서 근무했다. 이후 국제통화기금(IMF) 자문관을 거쳐 2015년 JKL파트너스에 합류했다. 사외이사로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신제윤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윤정선 국민대 경영대 교수 등을 선임했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5월 롯데그룹의 지주사체제 전환으로 인해 매물로 나왔고 JKL파트너스를 새 주인으로 맞았다. JKL파트너스는 롯데가 보유한 롯데손보 지분 58.49% 가운데 53.49%를 약 3천734억원에 인수했다.

JKL파트너스는 이달 중에 롯데손보의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3천750억원 규모이며 제3자배정 방식이다. 유상증자에는 롯데손보 지분을 보유한 호텔롯데도 지분율 유지를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지난 6월말 기준 롯데손보의 지급여력(RBC)비율은 140.8%로 금융 당국의 권고 수준(150%)에도 미치지 못했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롯데손보의 RBC비율을 190%를 넘어설 전망이다.

임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송도·청라' 인천 부동산 순풍… 매매·전세도 급등

'송도·청라' 인천 부동산 순풍… 매매·전세도 급등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분양가 상한제·전매제한 기간 확대 등 서울 및 ...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경동나비엔·귀뚜라미, 콘덴싱보일러 경쟁 ‘후끈’
2
제약업계, 4가 독감백신 출하 이어져…경쟁 돌입
3
최태원 “CEO, 딥체인지 위한 혁신 디자이너 돼야”
4
BBQ, 전속모델로 배우 김응수 발탁
5
과천 청약 대기수요로 전셋값 급등
6
[현장] 인천 루원시티 2차 SK리더스뷰, 견본주택 ‘장사진’
7
'흥행 질주' 달빛조각사... 롱런 변수는 경쟁작
8
원인 미상 ESS 사고 급증, 시장 우려 확대
9
부영주택, 광주전남혁신도시 ‘이노 시티 애시앙’ 분양
10
삼성전기 ‘HDI’ 매각, 수익성 개선에 도움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