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노삼성자동차>
<사진=르노삼성자동차>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르노삼성은 지난 9일부터 SM6 신규 TV 광고 “아름다움은, 때론 오해를 만든다. 모든 것을 넘어선 아름다움”편의 방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2018년 자사 중형 세단 구매 고객들의 최선호 선택 조건으로 알려진 '외관 스타일링'에 초첨을 맞춰 이번 TV 광고를 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 패션 스타일로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낸다. 이처럼 외적인 스타일링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나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다”며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SM6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고객들이 SM6에 다시 한 번 주목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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