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광산업>
<사진=태광산업>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태광산업은 고객중심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9년 태광산업큰빛나눔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고객들이 원하는 사회공헌 나눔활동을 청취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20일까지 아이디어 제안서는 접수 받는다.

공모전 주제는 ‘제조업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활동 아이디어’와 ‘기업의 사회적 기여 실현을 위한 나눔활동 아이디어’ 두가지다. 이 중 한가지를 선택,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30매 이내의 PPT 또는 PDF 형식의 아이디어 기획서와 1페이지 분량의 요약본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태광산업은 창의성, 기획력, 실현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아이디어 기획서를 심사해 1차 우수작을 선정한 후 2차 PT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 총 5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백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면밀한 검토 후 실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고객중심의 정도경영을 새로운 기업가치로 선포한 만큼 기업의 사회공헌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방향의 진정성 있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싶다”며 “이번 공모전뿐 아니라 앞으로 태광산업의 사회공헌활동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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