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부터 예약 접수

<사진=에어부산>
<사진=에어부산>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에어부산은 중국 닝보·선전에 이어 내달 13일부터 인천-세부·가오슝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10일 오후 2시부터 해당 노선에 대한 예약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인천-세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11시 25분 출발, 세부공항에서는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한다. 인천-가오슝 노선은 주 4회 운항(월·수·목·토)으로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 25분 출발, 가오슝공항에서는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한다.

에어부산은 신규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웹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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