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애프터눈 티 에디션' <사진=호텔롯데.>
롯데호텔'애프터눈 티 에디션' <사진=호텔롯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호텔롯데는 집에서도 특급호텔의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에디션’을 이번달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찻잎을 넣은 티 스트레이너(거름망)를 티팟에 세팅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면 간편하게 차를 마실 수 있다.

티컵과 소서(찻잔 받침) 역시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르 살롱과 페닌슐라 라운지와 바에서 이용 중인 제품이다. 프랑스 식기 브랜드인 레글르의 제품이다.

애프터눈 티 에디션의 핵심인 홍차 2종 또한 프랑스 명품 차 브랜드 다만 프레르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시그니엘서울 79층 더 라운지와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르 살롱에서 사용한다.

애프터눈 티 에디션은 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의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박스 기준 2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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