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정보 안전하게 보호”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윤혜정 인터파크 정보보안실 이사(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터파크>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윤혜정 인터파크 정보보안실 이사(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터파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인터파크가 기업대상 일반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술, 제품과 솔루션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한 윤혜정 인터파크 정보보안실 이사(CISO)는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터파크는 이커머스 기업으로써 고도화된 보안시스템을 도입하고 정보보안 조직을 독립조직으로 서비스총괄 직속에 편제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혜정 이사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비즈니스에서도 안전하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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