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대에 메인메뉴·와인·디저트 세트 판매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양식당 뉴욕뉴욕에서 ‘테이스트 오브 브런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뉴욕뉴욕의 시그니처 요리 다섯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 로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이벤트다.
시그니처 요리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켄싱턴 소고기 수제 버거와 프랑스 남부 지방의 전통 피자 요리 ‘피살라디에르’, 빵 위의 수란과 신선한 채소 등 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딸기와 체리의 풍미가 가득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 한잔과 셰프 스페셜 디저트, 커피 또는 차도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며 가격은 1인 기준 2만5천900원이다.
주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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