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효경 기자〕 그룹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함께하는 'SMTOWN 라이브'가 일본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그룹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천상지희', 가수 강타(34) 보아(27) 등 10팀이 참석, 4시간 동안 50여곡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10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27일에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요청과 성원으로 홋카이도, 오사카, 교토, 히로시마 등 일본 전국 137개 영화관에서 공연 실황을 생중계하는 라이브 뷰잉 이벤트도 개최, 27일 하루에만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6만여명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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