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부터 모집…3개월간 4DX·스크린X 홍보

CJ 4DPLEX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 모집 홍보 이미지. <사진=CJ 4DPLEX>
CJ 4DPLEX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 모집 홍보 이미지. <사진=CJ 4DPLEX>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CGV 자회사 CJ 4DPLEX가 이달 29일까지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 6명을 모집한다.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4DX와 스크린X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내달 둘째주부터 12월 말까지다.

4DX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4DX와 스크린X의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국내외 4DX·스크린X 팬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며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4DX 국내 페이스북에 게시된 모집 공고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게시글 내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되면 활동 기간 동안 4DX와 스크린X, 4DX with ScreenX 영화 무료 관람 혜택과 월 50만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4DX 국내 페이스북 또는 4DX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DX와 스크린X는 CJ 4DPLEX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다면상영 특별관이다. 각각 국내 34개관 포함 65개국 676개관, 국내 90개관과 24개국 253개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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