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주전자·카메라백 등 선착순 타임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몰 론칭 3주년을 맞아 ‘해피벌쓰리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반값대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랜드몰 반값대란은 두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전 8시에는 발뮤다 전기주전자를 선착순 33명에게 9만9천500원에, 오후 2시에는 선착순 13명에게 발렌티노 락스터드 카메라백을 42만6천500원에, 오후 6시에는 선착순 33명에게 쿠쿠 10인용 전기압력밥솥을 8만4천950원에 제공한다.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풍성하다.

경동나비엔과 스팀보이 가전, 생로랑, 메종키츠네, 스파오, 로엠, 반값 쿠폰을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도 있다. 모던하우스 주방·가구·침장 베스트상품 추가 10% 할인, 메이썸 가을 신상 트렌치코트 할인전, 이랜드 아동복 가을 아이템 1만3천원 균일가전, 애니바디 파자마 1+1 대전, 미쏘 가을신상 최대 70% 할인 등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3년간 이랜드몰이 빠르게 성장해 감사의 뜻으로 계획한 행사”라며 “9월 한달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상품을 놀라운 특가에 제공할 수 있도록 이랜드몰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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