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컬러에 패턴도 입혀…간절기에 유용

유니클로 모델들이 '2019 FW 히트텍 오리지널 컬렉션' 제품을 입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모델들이 '2019 FW 히트텍 오리지널 컬렉션' 제품을 입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프알엘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를 통해 ‘2019 F·W 히트텍 오리지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 F·W 히트텍 오리지널 컬렉션은 긴팔은 물론 반팔 티셔츠부터 캐미솔과 터틀넥, 레깅스 등 다양한 라인업의 ‘히트텍 오리지널’에 21개의 새로운 컬러와 패턴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블랙이나 화이트 등 베이직한 색상 외에도 파스텔부터 강렬한 원색들을 추가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하운드투스 및 헤링본 등 터틀넥 제품은 여유있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단독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따뜻함은 유지되는 히트텍 오리지널 컬렉션은 겨울 뿐만 아니라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도 활용하기 좋다.

네크라인과 소매길이, 컬러를 다양화해 보온성과 스타일링 모두를 만족시키는 티셔츠나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소매가 긴 기장의 히트텍을 입고 경량 패딩 소재의 조끼나 재킷을 아우터로 매치하면 스트리트 무드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올해 패션 트렌드인 풍성한 실루엣의 아우터를 입을 때 히트텍을 티셔츠처럼 착용하면 깔끔하고 슬림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에프알엘코리아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데일리웨어로 성장함에 따라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컬렉션을 강화해왔다”며 “올해는 컬러풀한 변화와 새로운 네크라인으로 유니클로만의 노하우가 담긴 히트텍 오리지널 컬렉션으로 스타일의 영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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