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관리·금융사기 예방 등 대학생 맞춤 금융교육 진행

지난 20일 농협은행의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사진=NH농협은행>
지난 20일 농협은행의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퍼스 금융교육’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맞춤형 교육들로 이뤄졌다. 농협은행의 대학생봉사단 N돌핀들은 이번 교육에서 핀테크 부문의 강사로 직접 나섰다. 

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25일에는 강원대학교 글로벌경영관에서, 27일엔 영등포구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인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사기 예방 등의 교육을 확대해 든든한 동반자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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