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BTS월드’에 새로운 스토리와 멤버 카드, 게임 콘텐츠 및 미션 룰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토리는 BTS가 미국에서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BTS의 새로운 5성 멤버 카드도 선보인다. ‘Skool Luv Affair’ 앨범의 타이틀곡 ‘상남자’를 테마로 하며, 각 멤버별 1종씩 총 7장의 카드가 새롭게 등장한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클리어해야 하는 미션 룰도 일부 변경됐다. 기존에는 각 미션에서 요구하는 목표 능력과 점수만을 고려해 카드를 제시하면 완료가 가능했다. 변경된 규칙에서는 특정 멤버나 능력이 부여된 카드를 요구하며, 이를 함께 만족시켜야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다.

또 이용자가 BTS 멤버들의 스타일을 더욱 다양하게 꾸미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존 스타일링 시스템에 새로운 스타일링 아이템 56종과 스티커 장식 기능, SNS 공유 기능도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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