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지 15매 분량 접수…내달 결과 발표

‘보령의사수필문학상’로고. <사진=보령제약>
‘보령의사수필문학상’로고. <사진=보령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보령제약이 15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공모를 이번달 30일 마감한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 작품을 공모하는 공모전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보령제약은 의사들이 글 속에 담아낸 따뜻한 이야기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매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결과는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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