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노트10 등 출시기념 경품 이벤트 마련

<사진=웹젠>
<사진=웹젠>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웹젠은 모바일 게임 ‘나선영웅전: Helix Saga’의 정식서비스를 18일 시작했다.

나선영웅전은 속성과 직업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가진 영웅 캐릭터를 수집, 육성해 전략을 만들어 즐기는 턴(Turn)제 전략육성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전략적인 위치 선점에 따라 최대 5명의 영웅이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협공’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웹젠은 전략육성게임다운 재미와 전략성을 간결하게 구현했으며, 지형 조건과 출현하는 적의 속성에 따라 매 단계를 공략하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게임 내에서는 국내 서비스를 위해 새로 제작한 한국형 영웅 ‘춘향’과 ‘황진이’를 만날 수 있다. 두 영웅 모두 최고 희귀도인 ‘UR등급’의 영웅이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회원들은 ‘춘향’ 캐릭터를 받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고, ‘황진이’는 ‘확률 UP’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나선영웅전에는 ‘인연 시스템’과 ‘나선의 힘’ 등의 캐릭터 육성 콘텐츠는물론이고, ‘공성전’, ‘아레나’ 이벤트 던전 등 회원들 간 서로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갖췄다.

웹젠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식서비스가 시작된 이후에도 회원들이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도깨비’를 포함, 한국 문화와 특징이 담긴 영웅 캐릭터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내달 16일까지 ‘레벨 달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원들은 달성한 계정 레벨에 따라 ‘1000 다이아’, ‘랜덤 UR 티켓’, ‘10연속 소환 티켓’, ‘전설 인장’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30레벨 이상 달성한 회원들은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10(1명)’, ‘원스토어 기프트 카드 5만원(10명)’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런칭 기념 누적 접속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총 15일 동안 ‘UR 춘향’ 캐릭터와 영웅 각성을 위한 ‘춘향 조각 15개’, ‘10연속 소환 티켓’, ‘승급재료 세트’ 등 풍성한 아이템들을 접속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시나리오 클리어 & 승급 달성 이벤트’와 ‘주말 스페셜 접속 이벤트’도 준비했다. 회원들은 각 챕터의 숨겨진 시나리오를 돌파하거나 영웅 첫 승급 후 해당 화면을 갈무리해 인증하면, 다이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주말에는 특정 시간에 접속 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15시부터 18시까지는 아이템 획득량이 2배로 증가하는 ‘핫 타임’도 진행된다.

웹젠 신작 모바일 게임 나선영웅전의 게임 정보와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및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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