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테마타임딜 ‘인생날’ 홍보이미지.
인터파크 테마타임딜 ‘인생날’ 홍보이미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가 17일 하루 동안 테마타임딜 프로모션 ‘인생날 9월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인터파크로 생활하는 날’의 줄임말이다. 인터파크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월간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다. 매달 17일 쇼핑과 투어, 티켓, 도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하고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인터파크 in생날’ 검색한 뒤 ‘인생날’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하이라이트 행사인 ‘인생 타임딜’ 코너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시간 특정 상품을 최대 8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오후 4시 삼성 갤럭시워치 액티브(9만9천원), 오후 5시 애플 아이패드 미니 5세대(39만원) 등이다.

‘인생은 타이밍’ 코너에서는 한정된 시간 내 최대 79% 할인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은 72시간 이내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벤허’ 50% 할인, 48시간 이내에만 예약 가능한 서귀포칼호텔(7만7천원), 24시간 동안 구매 가능한 비비고 왕교자X3봉(1만4천227원) 등이다.

특히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홍보하는 비디오커머스(V-Commerce) ‘인터파크TV’도 이번 9월 인생날에서 첫선을 보인다.

정태근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장은 “인터파크의 인생날 프로모션은 매달 타임딜 상품이 줄줄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고 최대 일별 거래액을 갈아치우는 등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