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사진=한국타이어>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한국타이어는 2019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29일까지로 채용분야는 연구개발·생산기술·경영지원·마케팅 직군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채용기간 동안 회사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자들과 소통을 위해 ‘프로액티브 랩 투어’도 마련했다. 한국테크노돔을 견학하며 한국타이어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로액티브 랩 투어’는 20일과 25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에서 지원자들을 위한 제작된 직무 안내서와 임직원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타이어 연구개발과 관련한 직무들의 역할과 필요역량, 관련 전공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입사 희망자는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채용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중순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성적과 어학 기준을 충족한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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