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w 특가주간’ 가을여행 이벤트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티웨이항공이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ttw’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ttw(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특가 주간 이벤트다.

이번 ttw이벤트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된다. 대상 노선은 김포, 대구, 광주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과 인천, 김포,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32개 노선이다.

ttw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국내선 김포·대구-제주 1만9천200원, 광주-제주 1만8천900원, 국제선의 경우 인천-마카오 6만4천90원, 인천-가오슝 6만1천5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9만6천500원, 인천-하노이 7만8천900원, 인천-호찌민 9만7천500원, 대구-세부 7만3천900원, 부산-다낭 8만7천500원, 인천-비엔티안 10만7천5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6일부터 내달 31일, 국제선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이다.

ttw기간 동안 와그(WAUG) 액티비티 상품 제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의 해외 취항지에서 이용 가능한 여행 상품 및 액티비티에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가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ttw에서 특가 항공권부터 여행 상품까지 모두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내식·수하물·좌석지정도 부가서비스 번들을 통해 혜택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