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여성 위한 체지방 특허 유산균 함유

불가리스 Fit. <사진=남양유업>
불가리스 Fit. <사진=남양유업>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남양유업은 2030 여성들의 건강한 장을 위해 체지방 특허 유산균(L.Rhamnosus PL60)으로 설계한 여성전용 특화 발효유 ‘불가리스 Fit’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불가리스 Fit’은 누적 29억병 판매된 ‘불가리스’의 복합유산균 조합을 활용한 제품이다. 세계 1위 유기농 푸룬 공급업체인 테일러(Taylor)의 푸룬 농축액을 배합했으며 콜라겐 함유로 여성들의 피부 건강까지 생각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전문가들은 변비가 생겼을 때 약보다는 풍부한 식소재 및 유산균 함량이 많은 발효유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BB-12, GG유산균 조합과 아카시아, 치커리화이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세 가지 식이섬유로 완성된 발효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