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32개 노선 대상

<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진에어는 12월 19일까지 운행하는 32개의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는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진에어는 홈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알람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제선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씨티카드 결제 고객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타이베이 18만4천원, 인천-다낭 23만3천200원, 인천-방콕 20만8천100원, 인천-괌 23만7천300원, 부산-다낭 21만8천200원, 부산-세부 19만1천400원, 부산-괌 25만2천300원, 제주-상하이 10만2천600원 등이며, 국내선은 김포-제주 4만800원, 광주-제주 3만 6천800원, 부산-제주 5만800원이다.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된다.

진에어는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하여 알뜰 여행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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