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제약·바이오
일동제약, 미국서 아토피 치료물질 특허 획득"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할 것"
이금영 기자  |  lky@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9  17:36: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일동제약은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유래물질 ‘RHT-3201’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RHT-3201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열처리 배양 건조한 유산균이다.

이번 특허는 RHT-3201의 제조방법 및 제조물, RHT-3201를 활용한 아토피 예방 치료·용도 등에 관한 것이다.

일동제약은 “기존에 취득한 한국과 유럽·러시아·일본 특허에 더해 미국 특허까지 취득해 상용화와 관련 사업 추진에 유리한 조건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이수영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과 함께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RHT-3201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측정 지표였던 아토피피부염중증도지수(SCORing Atopic Dermatitis·SCORAD)가 개선됐으며 면역 과민반응이 있었던 피부 상태가 호전된 것을 확인해 약효를 입증했다.

또, 면역 과민반응과 연관 있는 호산구(백혈구의 일종)의 활성화 단백질 수치 등이 개선됐다.

일동제약은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으며 올해 안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자사는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에 전문인력과 조직·제조 인프라·원천기술은 물론 비오비타·지큐랩 등 전문 브랜드까지 갖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등을 접목해 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금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현대차, 美 전기차 생산 거점 신설...6조 3000억 투자

현대차, 美 전기차 생산 거점 신설...6조 3000억 투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에 전기차(EV) 전용 생산 ...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LG디스플레이, LCD ‘축소’ OLED ‘확대’... 사업 전환 가속화
2
IPO 흥행성공 가온칩스…뚜렷한 성장가능성에 '대박'
3
쌍용차 상장폐지 여부 13일 결정…인수전 변수
4
"현금 확보해야"…본사 사옥 매각나선 증권사
5
[르포] 한남동에 생긴 태초마을...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
6
신성통상, 올해 첫 탑텐 행복제 연다
7
SK하이닉스, 이천공장 D램 생산 확대
8
조선업계, 수주 호황에도 ‘한숨’...하반기 인력난 가시화
9
나들이 철이 돌아왔다..유통업계, 와인 대전 돌입
10
'매각 무산' KDB생명, 건전성 악화 우려 커졌다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