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서 할인 이벤트 진행

BBQ 극한매운왕갈비치킨. <사진=제너시스BBQ>
BBQ 극한매운왕갈비치킨. <사진=제너시스BBQ>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BBQ는 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메뉴였던 극한왕갈비치킨의 매운맛 버전인 ‘극한매운왕갈비치킨’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9일 출시되는 ‘극한매운왕갈비치킨’은 닭 한 마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BBQ 튀김 전용 올리브오일에 튀긴 후 마늘과 양파, 대파 등을 볶아낸 매콤달콤한 특제소스를 입혀 채 썬 파에 버무려 참깨를 토핑했다.

BBQ는 이번 극한매운왕갈비치킨 출시를 홍보하고 민족 대명절 추석을 기념하고자 9일부터 15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신제품과 사이드 메뉴 및 음료 등으로 구성된 세트메뉴 4가지에 한해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달콤짭짤한 기존 제품에 누구나 좋아할 매운 맛이 가미돼 치킨을 드신 후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 드셔도 궁합이 매우 좋을 것”이라며 “카카오 선물하기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비비큐 제품을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극한왕갈비치킨은 지난 2월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으로 다양한 갈비맛 치킨이 주목 받는 가운데 BBQ가 차별화된 특제 왕갈비 소스와 BBQ 튀김 전용 올리브 오일로 건강하고 바삭하게 튀겨 선보인 메뉴다.

이 제품은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짭짤한 맛과 단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출시 후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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