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간 진행…치킨 한 마리 전 메뉴 대상

뿌링핫도그. <사진=bhc치킨>
뿌링핫도그. <사진=bhc치킨>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bhc치킨은 9월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마다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2천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할인 방법은 우선 배달의민족에 접속해 로그인 후 ‘하루 종일 할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요일 bhc치킨 쿠폰을 다운로드한다. 이후 bhc치킨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 화면에서 할인쿠폰 란을 선택, 해당 쿠폰을 누르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대상 메뉴는 ‘마라칸’과 ‘뿌링클’, ‘맛초킹’ 등 치킨 한 마리 전 메뉴다. ‘달콤바삭 치즈볼’과 최근 출시된 ‘뿌링핫도그’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뿌링핫도그’는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를 찹쌀이 함유된 반죽으로 감싸 튀겨낸 뒤 그 위에 블루치즈, 체더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중독성이 강한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한 미니 핫도그다.

찹쌀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쫀득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소시지의 짭조름한 맛과 찹쌀의 담백한 맛, 뿌링클 시즈닝의 고소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다.

이번 할인 행사기간동안 인원 제한 없이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는 추석 명절과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그동안 bhc치킨에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다”며 “풍성한 가을처럼 다양한 치킨을 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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