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타이어>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한국타이어는 10일 저녁 7시 30분 대전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9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사회복지인 및 자원봉사자,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다.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자원봉사자, 동그라미 봉사단 등 2천여 명이 초대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박현빈, 린,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등이 참여한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 사업장과 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의 취약계층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 문화·예술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