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BIZ/ 정동훈 지음
[현대경제신문 안효경 기자] 이 책은 2016년 이후 대한민국을 휩쓴 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를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결과이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의 적절성 여부는 계속 논쟁해야 하지만, 이 용어가 내포하는 의미는 의심할 여지없이 인류사적 문제로 다루어져야 한다.
2019년 다보스포럼의 키워드는 다시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이었다. 대체 4차 산업혁명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책은 불분명한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기 위해 우리가 사는 공간을 중심으로, 공간에 스며든 기술과 이 공간에 채워질 내용을 설명했다.
안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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