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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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오보영 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3일 피아제의 '엠퍼라도 쿠썽 울트라-씬 미닛 리피터 하이주얼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 시계는 무브먼트와 케이스의 두께가 4.8mm, 9.4mm로 지난 9월 홍콩 국제고급시계박람회 때 세계에서 가장 얇은 미닛 리피터 시계로 선정됐다. 가격은 6억 4천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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