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비대면계좌 개설 후 주식매매 시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증정

<사진=하나금융투자>
<사진=하나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인터파크와 ‘주책맞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책맞은 이벤트’는 독서의 계절인 9월을 맞아 ‘주식도 사고 책도 사고’라는 슬로건으로 하나금융투자와 인터파크가 준비한 도서제휴 이벤트다.

하나금융투자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고 1천원 이상의 국내 주식을 1주라도 거래하면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첫 거래 후 다음 2개월 간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추가 도서상품권을 매달 5천원씩 총 1만원을 더 준다. 이벤트는 선착순 1천명에 한해 진행한다.

이벤트의 대상이 되는 하나금융투자 계좌는 하나금융그룹의 토탈 금융 플랫폼인 ‘하나멤버스’에서 개설하면 된다. ‘하나멤버스’에 신규 가입을 하고 계좌를 개설하면 2천 ‘하나머니’를 추가로 준다. ‘하나머니’는 하나금융그룹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들의 이용실적에 따라 누적되는 ‘하나멤버스’ 포인트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멤버스’에 접속해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계좌 개설 및 주식거래를 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마케팅 수신동의(SMS)가 되어 있어야 도서상품권이 지급되며 도서 상품권 인터파크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에서 등록 및 조회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손님케어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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