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이스타항공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연말연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스타’s Early Bird(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 출발 3~4개월 전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고정이벤트다.

올해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출발 항공편에 대해 진행되며,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20개 노선 등 총 24개 노선에 대해 특가가 적용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출발 3~4개월 전 예매로 미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벤트 중 하나”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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