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X 안전 비타민'에 참가한 에어부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어부산>
'BX 안전 비타민'에 참가한 에어부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어부산>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에어부산은 대한산업안전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BX 안전 비타민’ 캠페인을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에어부산은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발포 비타민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자료를 제공했다. 또 본사 보건실에서 인바디 검사를 실시,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건강한 신체를 갖추고 안전 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안전한 운항의 첫걸음”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펼쳐 손님들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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