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작가 콜라보 캐리어 커버 증정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AK플라자는 30일부터 수원점과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포에서 한가위 선물 제안 행사를 열고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분당점 5층 이벤트홀에서는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가위 필수 주방용품 행사를 진행해 골든벨과 테팔, 놋담 등 인기 식기 아이템을 특가로 판매하고 30일부터 AK멤버스 고객 대상으로 단 3일간 게스키즈, 아디다스키즈 상의·가방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한다.
또 평택점 7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한가위 선물 특집전으로 슈즈·핸드백·남성복·주방용품·유아용품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수원점은 새단장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키즈코스메틱 브랜드 디엘프렌즈에서는 선쿠션& 립스틱 세트를 9만9천원에 판매하고 스텝케어 매장에서는 우미슈즈·보그스·멜리팝 등 유명 키즈슈즈를 20% 세일한다.
이밖에 에뜨와와 오가닉맘이 리뉴얼 오픈 행사로 10~30% 세일을 진행한다. 또 유명 익사이팅 키즈 클럽 챔피언은 다음달 6일 5층 유아동 매장 내 오픈할 예정으로 한가위를 맞아 백화점을 찾는 유아동반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정사은품은 ‘캐리어 커버’다. 30일부터 각 점 사은품 데스크에서 당일 AK카드 10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은품 작업에 함께한 김현정 작가는 2017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으로 선정됐으며 뛰어난 실력에 미모까지 겸비해 한국화계의 아이돌이라 불린다. ‘내숭 이야기’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