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밴.<사진=르노삼성자동차>
마스터 밴.<사진=르노삼성자동차>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달 1일 오후 9시40분 CJ오쇼핑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마스터 밴’의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마스터 밴은 2천만원 후반대(기본형)에서 3천만원 초반대(대형) 가격에 ECO 모드와 오토스탑&스타트 시스템 등 운전자 편의기능이 기본 장착된 르노삼성의 차세대 상용차 모델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다 함께 즐기는 혁신’의 일환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다”며 “CJ 오쇼핑 판매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조건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인 ‘마스터 밴’을 만나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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