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1년…예상 수익률 세전 연 8.4%

<사진제공=키움증권>
<사진제공=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키움증권이 만기 1년에 페이스북과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했다.

‘키움 제22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1년이다.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페이스북과 애플 보통주며 예상 수익률은 세전 연 8.4%다.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4%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8.4%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30일 오후 1시며 키움증권 ELS 청약자를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하는 ‘키움증권 EL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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