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종목 확대 예정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키움증권이 내달 3일 CFD(차액결제거래)주식 기초교실 강의를 한국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한다.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협회에 등록된 개인고객은 모두 참석 가능하다.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유선신청도 가능하다.

CFD주식 거래 시 레버리지 사용 방법, 차입공매도 효과 등 CFD매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거나 매매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도 가능해 양방향 포지션 진입이 자유롭고 최소10~100%증거금까지 사용 가능하다.

CFD 매매 가능한 종목은 2천300여 개 종목이며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원화로 거래 가능해 투자자가 부담하는 환전비용은 없다.

CFD국내주식 상품은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해 올해 11월 전문투자자 등록요건이 대폭 완화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전문투자자 후보군이 39만 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교육과 관련된 내용은 키움증권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혜택은 한국금융투자협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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