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정 패키지 ‘머메이드 드림 에이미’ 추가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캐릭터 ‘넬리아’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넬리아’는 ‘강철 숲의 군주’로, 강한 화력을 순간적으로 집중 시킬 수 있는 마법 클래스 영웅이다. 또 불길을 일으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기술인 ‘황혼의 불길’과 적을 추적하는 암흑의 불꽃인 ‘황혼의 꽃’을 구사하며 거대한 폭발로 치명적인 피해 입히는 ‘황혼의 대폭발’을 필살기로 사용한다.

카카오게임즈는 9월 24일까지 인기 캐릭터 ‘에이미’의 희귀 아바타인 ‘머메이드 드림 에이미’ 여름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에이미’뿐 아니라 ‘루퍼스’와 ‘엘리시스’ 한정 패키지도 순차적으로 추가 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로얄 소환 티켓’을 지급하는 ‘넬리아 출시 기념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로얄’ 소환 시도 시 지급되는 이벤트 코인으로 ‘영웅 진화석’, ‘골드’, ‘전용장비 재료’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랜덤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영웅 ‘넬리아’ 업데이트와 ‘그랜드체이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게임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