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재판매 시스템도 추가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피싱마스터’에 랭킹전을 통해 ‘칭호’를 받을 수 있은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칭호는 랭킹전 승리, 랭킹전 연승 등 특정한 조건을 갖추면 획득할 수 있다. 칭호에 따라 능력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은 물고기를 재판매 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랭킹전에서 획득한 방어 물고기를 판매해 재화를 획득할 수 있게됐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 25일까지 실시하는 ‘돌아와요 강태공’ 이벤트를 통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는 30일간 유지되는 VIP5 등급을 즉시 부여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VIP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아이템도 상향된다.

출석보상으로는 14일간 총 4천200스타와 7백만 골드가 지급되며 ‘웰컴 스쿨 걸’과 ‘웰컴 스쿨 보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불어 ‘A-PASS’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A-PASS를 구매하면 매일 게임 재화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레전드·얼티밋 보석’을 연속으로 강화할 수 있고 ‘마스터 원정’ 시간이 30% 단축된다.

하루 2번 가능했던 ‘친구에게 선물 보내기’와, ‘하루 1번 가능했던 ‘친구에게 선물요청’도 각각 1회씩 추가로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게임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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