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다음달 8일까지 ‘2019 가을 패션 위크’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가을 신상품과 추천상품 2천500개를 선보인다. 라코스테와 벤시몽, 엘렌주얼리, 키즈레시피 등 13개 유명 브랜드 상품을 모은 브랜드관도 함께 운영한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2주간 4차에 걸쳐 40여개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가을 신상품부터 이월 상품까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특가 대상 브랜드는 케네스레이디, 리스트, 디스커버리, 네파, 아디다스, 휠라 등이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디렉터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변하는 계절에 맞는 상품을 찾는 고객의 니즈가 증가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로켓배송 패션상품의 경우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구입 후 30일내 무료 교환, 반품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현 기자
weirdi@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