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노트북과 여행상품을 할인판매하는 ‘2019 행북 프로젝트’ 기획전을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획전에서는 노트북 전용 7% 중복할인쿠폰(최대 7만원)이 발급되며 상품 별 추가쿠폰과 신용카드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LG그램 15ZD990-VX50K와 LG그램 15인치 15ZD990-GX30K, LG 14인치 그램 14ZD990-GX50K 등 25종의 최신 LG 노트북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여행 주요 상품은 ‘추석연휴 다낭 자유+호텔선택가능’과 ‘추석연휴 다낭 자유 풀빌라+호텔선택가능’, ‘5성 빈오아시스+전용워터파크+조식포함+왕복픽업 비엣젯 항공’ 등이다.
기획전 내 투어전용 5% 할인쿠폰과 신용카드 청구할인으로 최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터파크는 또 기획전으로 노트북이나 여행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6명을 추첨해 이번달 말 출시 예정인 LG 17인치 울트라노트북과 인기노트북, ‘베트남 다낭·푸꾸옥·나트랑 3박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은준 인터파크 쇼핑사업부 과장은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맞아 최근 두달 노트북 판매량이 직전 2개월 대비 38% 증가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노트북과 여행 모두 최대 가격 혜택을 누리고 이벤트 당첨의 행운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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