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신평면 ‘C2 HOUSE’ 및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적용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23일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 B-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지상 최고 18층, 7개 동, 총 57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66㎡ 48가구, 74㎡ 65가구, 84㎡ 461가구로 구성됐다.

3.3㎡당 평균분양가는 700만원 후반대로 전용 66·74㎡는 2억원 초반대, 전용 84㎡의 경우에도 2억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책정됐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는 e편한세상의 신규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적용됐다. C2 HOUSE는 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 등을 통합적으로 차별화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으로, 거주자를 위한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나 청소, 취침 시까지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송지구는 김포시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로 부지 규모는 98만9천738㎡, 총 5천919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공급되는 B-6블록은 마송지구 내에서도 도보 5분 거리에 초·중·고가 있으며, 공원 및 지구 내 상업시설과도 가까워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최초의 C2 HOUSE부터 스마트 클린&케어 시스템 등 e편한세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아파트”라며 “마송지구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는 곳에 공급될 뿐만 아니라 2억 초중반 대에 e편한세상 브랜드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뉴고려병원 인근(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조성되며 주택전시관에서는 e편한세상의 혁신적인 신규 주거 플랫폼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존 및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 등이 마련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는 9월 4일 발표하며 계약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