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환급금 적은 대신 동일한 보장에 저렴한 보험료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DB생명은 지난 15일 '(무)알차고 행복한 플러스 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상품은 납입기간 내에 해지시 일반 종신보험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동일한 보장을 받으면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이 상품은 기본형, 실속형, 기납입플러스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으며 특히 기납입플러스형은 고객의 원금보장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사망시 가입금액의 100%와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100%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DB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사이클과 니즈에 따른 맞춤형 상품구성을 통해 종신보험 고유의 기능에 충실한 상품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선택권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