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눔·문화재 지킴이·1사1하천 가꾸기 등 참여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에서 '인사돌 사랑봉사단' 참여자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에서 '인사돌 사랑봉사단' 참여자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동국제약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매월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봉사하는 단체다. 봉사단은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1하천 가꾸기 등에 참여한다.

봉사단은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에서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달 23일에도 서울 강남구 개포동 남부적십자혈액원에서 저소득층 어르신과 한부모 자녀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빵을 만들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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