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전기·전자
삼성전자, 폴더블 경쟁 한발 앞서가화웨이 ‘메이트 X’ 출시 9월에서 11월로 연기
진명갑 기자  |  jiniac@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16  14:28: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와 화웨이의 '메이트 X'. <사진=교보증권 리서치>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 경쟁에서 한발 앞서가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9월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가 출시 예정인 가운데 화웨이 폴더블 스마트폰인 '메이트 X' 출시일정은 9월에서 11월로 연기됐다.

차세대 스마트폰 제품군으로 분류되는 폴더블 폰 경쟁에서 최초 타이틀은 지난해 10월 ‘플렉스파이(FlexPai)’를 공개한 중국 로욜사(社)가 가져갔다.

삼성전자와 화웨이는 로욜 측의 한발 앞선 대응 불구 제품 완성도를 이유로 폴더블 공개를 서둘지 않았고 지난 2월 열린 ‘MWC 2019’에서야 처음 제품을 선보였다. 

이후 삼성전자가 4월 화웨이가 6월 공식 출시를 준비했으나 양측 모두 제품에 결합이 발견되자, 이를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디스플레이에서 내부 소재까지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제품이다 보니,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양사 모두 상당한 공을 들인 것이다.

삼성전자가 9월 폴더블 폰을 우선 공개하는 것과 관련해선 제품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또 화웨이가 제품 출시를 재차 연기한 것을 두고선 갤럭시 폴드에 대한 시장 반응 확인 후 추가적인 보안 목적일 것으로 추측 중이다.

아울러 시장에 선 공개되는 갤럭시 폴드에서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지 않는 한 폴더블 폰 시장 선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폴더블 폰 경쟁을 주도해 온 삼성전자와 화웨이 모두 제품 출시가 하반기로 넘기며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 폰 출하량과 판매량 모두 유의미한 수치는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진명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설 스트레스 날릴 할인행사 쏟아진다

설 스트레스 날릴 할인행사 쏟아진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유통업체들이 설을 맞아 명절 스트레스를 날릴 제품...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반도체 대장주 활약에 '소부장' 탄력…유망종목은?
2
CJ그룹,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봉사
3
신한은행, 네이버해피빈과 업무협약 체결
4
KT, 글로벌 통신사들과 ‘5G MEC’ 동맹
5
넥슨 ‘V4’, 엔씨 ‘린2M’ 매출 역전
6
이상고온에 롱패딩 안 팔려…대세는 숏패딩·플리스
7
[기획] 정부, IPTV-홈쇼핑 송출수수료 협상 개입
8
독감 유행에 치료제 부족…신약 출시도 감감무소식
9
모나리자, 中 우한 폐렴확산 이슈에 '급등'
10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재판서 증선위 압박…“근거 없이 제재”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