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탑승 국내·국제 28개 노선 대상

스마트 한가위 페스티벌 홍보포스터. <사진=이스타항공>
스마트 한가위 페스티벌 홍보포스터. <사진=이스타항공>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이스타항공이 16일부터 25일까지 추석맞이 9월 특가 이벤트 ‘스마트 한가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30일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2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2천700원, 국제선 4만5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항공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 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해보길 바란다”며 “추석연휴 전, 후 기간에 특가 항공권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귀성객으로 붐비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5일간 김포-제주, 부산-제주 2개 노선에 대해 각각 왕복 5편, 3편 증편해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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