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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수료식 개최
김영 기자  |  divazero@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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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5  0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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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는 3주 간의 ‘2019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마무리하며 5개 대학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지역의 중학생에게 대학생이 멘토가 돼 학습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식에는 캠프를 무사히 마친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1천510명, 대학생 멘토 534명과 중학생의 학부모도 참석했다.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3주 간 각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 멘토들과 합숙하며 영어와 수학을 집중 학습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도입해 친구들과 함께 주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찾아 코딩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이선호(전남 신북중 2학년) 학생은 “캠프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기 전까지는 코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찾고 해결하며 소프트웨어를 배우다 보니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멘토로 참여한 정유진(연세대 사회학과 3학년)씨는 “사회학을 전공하지만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래밍을 배우며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드림클래스 소프트웨어 교육은 단순히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협업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수료식이 개최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는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해 캠프를 무사히 마친 중학생과 대학생 멘토들을 격려했다.

김현석 사장은 “중학생, 대학생 모두가 각자의 꿈을 찾고,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삼성드림클래스에는 그동안 중학생 8만여 명, 대학생 2만 2000여 명이 참여했다. 9월부터는 도시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삼성드림클래스 주중주말교실’ 2학기 프로그램이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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