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예측’, ‘생중계 쿠폰’, ‘현장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넥슨은 PC 온라인게임 ‘피파 온라인4’ 고등학교 대항전 ‘고등피파 올스타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고등피파 올스타전’은 17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 ‘고등피파’ 리그에 출전했던 전국 11개 고등학교팀이 모여 대결을 펼치게 된다.

넥슨은 이번 대회 우승자 팀의 이름으로 유소년 축구기금에 300만원을 기증할 계획이다.

또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커브드 모니터’를 제공하고, MVP팀(학교)에는 ‘이강인 선수 친필 싸인 유니폼(3개)’을 선물한다.

넥슨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올스타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우승팀을 맞히면 ‘[MC ICON 포함] OVR 90+ 선수팩’, ‘행운의 BP카드(300만~1,500만 BP)’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다.

티켓을 구매해 현장에 방문하면 ‘8월 TC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 지급과, 추첨을 통해 ‘이강인 친필 싸인 유니폼’, ‘XBOX ONE 패드’, ‘FIFA 온라인 4 장패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입장권 티켓은 8일 낮 1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고등피파 올스타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 내 고등피파 페이지와 ‘아프리카TV FIFA 온라인 4 공식 방송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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